오늘은 에어 프라이기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크루아상 냉동 생지 추천과 칼로리를 알아볼 거예요.
추가적으로 냉동생지로 어떤 요리가 가능한지 알아볼게요.
그리고 하는 김에 궁금해져서 유래도 살펴볼게요/
크로와상은 바삭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하고 쫄깃하죠.
전 가장 좋아하는 빵이 크로와상인데요.
그렇지만 밖에서는 부스러기를 너무 많이 흘려서 먹기 망설이기도 해요 ㅎㅎ
그럴 땐 조금 더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크로와상을 누른 크로플을 먹기도 하네요.
크로와상 유래
크로와상은 프랑스어로 초승달이래요.
초승달을 닮았다는데 전 잘 모르겠네요. 오히려 반달이랑 더 닮은 거 같은데...
크로와상은 프랑스가 아닌 헝가리에서 만들어진 빵입니다.
1683년 헝가리에서 오스트리아로 그 이후 오스트리아에서 마리 앙투아네트에 의하여 프랑스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크로와상 후기 및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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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0g으로 50개 내외 들었어요.
만들어 본모습입니다.
에어 프라이기에 10분 180도에 맞춰서 돌리면 따끈 따끈한 크로와상이 완성됩니다.
물론 더 많이 넣으시면 더 많이 해야겠지만요.
넣고 돌리면 버터 향이 나서 군침을 유발하더라고요.
간단히 먹고 싶으면 에어프라이기에 돌리는 것으로 만족할 수 있지만, 에어프라이기에 돌리기 전에 발효의 과정을 거치면 좋습니다.
실온에서 1시간을 비닐랩을 씌운 후 부풀어 오를 때까지 기다렸다 먹어주시면, 우리가 생각하는 크기의 크로와상을 먹을 수 있어요.
그런데 그냥 에어 프라이기에 돌린 것도 맛있어요...
귀찮기도 하고요.
이 크로와상 생지로 크로플도 만들 수 있어요.
와플팬에 크로와상 생지를 누르면 끝인데 사진은 못 찍었지만, 샌드위치 만드는 기계에 눌려도 맛있더라고요.
다른 냉동음식들도 요즘 맛의 퀄리티가 높아졌지만, 크로와상은 정말 사먹는 빵보다 따뜻해서 맛있는거같아요.
완전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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