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아버지 생신을 기념해서 디스커버리 슬리퍼 두 켤레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하나는 샌드라인 3, 다른 하나는 버킷 슬라이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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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같은 제품이지만 차이점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슬리퍼가 예쁘기로 유명한 디스커버리의 슬리퍼를 비교해볼 거예요.
버킷 슬라이드는 59,000원이고, 샌드라인은 39,000원이에요.
2만 원 정도 차이가 난답니다.
샌드라인 3부터 얘기해볼게요.
#샌드라인 3 리뷰
품명: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샌드라인3
시즌: 2021SS
사이즈: 260
구매처: 롯데백화점
가격: 39000원
평소에 베이지 컬러를 아주 좋아해서 제가 쓸 것도 아니지만 이 색으로 선물해 드렸어요.
색상은 가장 처음에 찍은 사진과 정말 똑같아요.
흰색에 살짝 베이지 탄 느낌??
보통 슬리퍼는 한치수 적은걸 사잖아요.
그런데 디스커버리 제품들은 전부 발등이 두툼해서 정 사이즈를 사도 상관없어요.
오히려 발볼이 많이 넓으신 분이라면 한 치수 큰 사이즈 사도 괜찮아요.
이건 회사에서 일하실 때 쓰시라고 구매한 건데 너무 괜찮아서 다행이에요.
사실 구경하면서 저도 하나 사고 싶더라고요.. 아주 이뻐요.
다만 때는 잘 타게 생겼어요.
그런데 색이 넘 맘에 들어서 안 살 수 없었어요 ㅎㅎㅎ
다음은 버킷 슬라이드예요.
#버킷 슬라이드 리뷰
버킷슬라이드는 정말 예뻐요.
진짜 예뻐요.
특히 저 색은 진짜 예뻐요.
ㅋㅋㅋㅋㅋㅋ
일단 사이즈가 260이고, 저의 발은 230 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260을 신어도 크긴 크지만 쓱 벗겨지거나 이런 것 없이 편해요.
슬리퍼 신고 빠르게 걷거나 그럴 때 슬리퍼가 벗겨지는 경험들 있으시잖아요..(저만 그런가..)
그런데 그런 게 없을 것 같아요.
실제로도 다양한 표면에서 안전하게 신을 수 있대요.
멀티셀을 적용한 디스커버리만의 기술력으로 비 오는 미끄러운 날이나 트래킹까지 괜찮다고 하네요.
정가는 59,000원이지만 인터넷에서 사면 50000원 초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해요.
아빠는 굽 높이가 높으신 게 맘에 드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색상도 라이트 베이지인데 남성분들도 무난하게 신을 수 있으시는 색상이에요.
색상은 블랙, 화이트 ,제트블랙, 라이트 베이지, 그레이 이렇게 5종류가 있어요.
사이즈는 이것도 역시 정사이즈 사시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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