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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부산 근교

통영 당일 여행 후기 및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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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통영 당일여행을 다녀왔어요.

 

동피랑 - 굴코스요리 - 요트투어

이 순으로 놀고 왔습니다.

 

배는 루지랑 가까워서 겸사겸사 다녀오기 좋아 보였어요.

동피랑 벽화마을 사진입니다. 주차장은 꽤 많았어요. 굴요리 근처 주차장에도 가능하고 조금 멀리와도 주차장이 하나 더 있었어요. 주차자리가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날씨가 안 좋아서인지 꽤 여유롭였습니다.

 

 

벽화마을을 올라와보면 아이스크림 가게가 몇 군데 보여요, 추워서 아이스크림은 패스~

날씨가 안 좋아서 흐릿흐릿하지만 보기 좋았어요.

 

기념품 파는 가게들도 있었어요.

 

굴요리 전문점인 한마음식당에 갔어요.

내부 사진입니다. 손님이 많이 오는 곳이라 그런지 미리 세팅되어 있었어요.

관광지 식당답게 낙서도 가득했습니다.

저희는 한마음굴삼합 정식을 먹었어요.

굴삼합 정식은 굴, 삼겹살이 나오고 그 외에 굴요리들이 나와요.

 

굴무침, 물회

 

그 외에 반찬들과 굴전

 

 

굴튀김 굴어묵 등도 나오고 생선구이도 나옵니다.

 

마지막은 굴밥이 나와요, 굴밥은 위 사진처럼 돌솥밥으로 나와요!!

 

엄청 배부르게 먹었어요. 조금 남기기도 했네요... 

 

먹는 양 적으시면 굴밥정식 먹어도 될 거 같아요

 

다음은 요트투어를 갔어요,

선셋도 보고하면 좋았을텐데 날씨가 안 좋아서 그러진 못했어요.

중간엔 비도와서 너무 추웠습니다.

 

인터넷에 통영 요트투어하면 많이 나오는데요.

 

선착장가보면 다비슷비슷한 것 같고 큰 차이는 없어서

그냥 가까운 곳 아무 곳이나 가면 될 거 같아요

 

 

오늘은 통영 당일치기 후기를 적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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