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용호동 가로수길

볼일이 있어 창원에 간 김에 가로수길 근처에 카페에 가기로 했어요!

골라둔 카페도 없고, 주말이라 주차 자리도 별로 없어서 주차될 수 있는 곳에 주차를 대고 걸어서 찾기로 했어요.

주차 자리는 딱히 없어요~ 길에 주차를 해야 하는데 돌다 보면 있긴 있더라고요.

 

 

 

 

길을 걸으니 예쁜 카페들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메타세쿼이아 길을 볼 수 있었어요.

정말 메타세쿼이아가 길게 늘어져있더라고요~

 

멀리 주차를 했는데, 메타세콰이어를 구경하느라 길이 짧게 느껴졌어요.

 

소품샵이나 옷가게도 중간중간 볼 수 있었어요.

 

전 전참시에도 나온 오핸즈하우스를 가봤어요.

외관도 좋았는데, 점심을 안 먹은 상태라 빵이 맛있다는 말에 들어갔어요.

식당에 들어가 먹으려 했는데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ㅠ

 

 

판매하는 빵이었어요.

빵은 위에 층에서 만들더라고요.

 

나갈 때 되니 새로운 빵들을 진열해 두더라고요!

샹들리에도 곳곳에 위치해 있고, 내부 인테리어도 좋았어요.

빵 두 개를 시켰어요.

팡도르와 밤식빵을 시켰어요.

생각보다 맛있어서 좋았어요.

 

밤식빵은 빵 안에 큰 밤이 많이 있었어요.

 

배부르게 먹었고 만족스러웠어요.

 

다 먹고 더 걸었어요!!!

 너무 이쁜 곳들이나 맛있어 보이는 곳이 많더라고요.

다음에 창원 가로수길에 온다면 다른 곳들도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