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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부산 근교

김해 강아지 카페 플로라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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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김해에 위치한 플로라 620이라는 카페를 소개할게요.

 

지어진지 많이 안된 애견 동반 카페를 다녀왔어요.

강아지를 데리고 온 사람들도 많았고, 아닌 사람들도 많았어요.

강아지 입장료는 없고, 강이지는 1층과 실외에만 있을 수 있었어요.

 

입장료가 없는 대신에 1인 1메뉴만 가능합니다!

13세 이하는 보호자 관리하에만 입장가능하네요. 

 

12kg이하의 중소형견만 입장이 가능해요.

단, 강아지만 두고 나가면 안 되며 질병이 있는 강아지는 입장이 안된대요!!

리드 줄을 해야 한다고는 하는데 대체로 안 하고 있어요.

 

건물은 외관도 내관도 예뻤어요.

외부에 앉을 곳도 많아서 강아지들과 놀기 좋았어요.

 

야외에 의자들 사이엔 강아지들이 앉을만한 의자들도 있어서 귀여웠어요.

 

마당이 넓어서 강아지들이 뛰어놀기 좋았어요,

그리고 강아지들이랑 그냥 뛰어놀만한 곳이 별로 없잖아요 ㅠㅠ?

이곳에서는 공 같은걸 가져와 놀기도 좋아 보였어요.

 

포토존도 많고 예뻐서 애견 동반이 아니라도 인기가 많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청결하게 관리를 많이 하는지 강아지 냄새가 안 나서 좋았어요.

 

내부 사진입니다.

주말 오전에 가서 예상보다 사람은 없었네요.

카페에서 나설 땐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그렇지만 카페가 큰 편이라 사람들이 많아도 쾌적했어요.

 

 

커피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고요 ㅜ 아메리카노가 6,000원이에요.

빵들도 7,000원 대부터 시작해요.

두 명에 와서 커피 2잔에 빵 하나 시켜도 20,000원인;;

 

뭐 입장료가 없는 걸 생각하면 반려견을 데리고 온 사람들은 괜찮겠지만, 아니라면 조금 비싸게 느껴지겠네요.

 

빵은 맛있었어요.

빵을 시키면 데워주더라고요.

 

여름엔 수영장 이용도 가능하더라고요.

샤워실도 있던데 그것도 무료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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