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플러스

키 크고 싶은 마음에 cm플러스를 먹고 있어요.

이게 첫 상자는 아니고 저번 달부터 먹기 시작했답니다.

성인이라 키 성장이 멈추었으니 이 이후부턴 1cm라도 더 크고 싶다 싶더라고요.

속는 셈 치고 먹기 시작했어요.

 

사기라는 말도 많고 효과 없다는 말도 많아서 불안하긴 하네요.

광고에 보면 성인 남성이 11개월간 5센티나 자랐다고 하던데... 물론 5센티나 자랄 거란 기대는 없어요.

 

미숫가루 같은 느낌이라 먹기엔 편했어요.

아침 대용해서 먹으면 괜찮겠더라고요.

파우더로 한포씩 포장되어 있어요. 

물론 일반 미숫가루보단 맛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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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작용이 딱히 없었고 아침에 먹는 영양제 같은 기분으로 먹었는데, 사람들 들어보니 속이 안 좋다거나 얼굴에 뾰루지 같은 게 올라오는 부작용이 있기도 했다더라고요.

사람들마다 다른거같으니 한 번에 많이 사지 마시고, 먹어보고 사셔야 할 거 같아요.

가격도 비싸니까요.//

사실 키 안 잰 지 오래되어서 이참에 다시 키를 재봤어요.

2년 전에 키 쟀을 땐 163.5cm에요. 

그런데 이번에 재보니 165cm 더라고요.

물론 안잰지 오래지나서 이 효과인지는 모르겠지만, 키 크니 기분은 좋네요.

 

옛날 애기 때 성장판 검사했는데 161cm 정도 클 거라 했는데 한참 넘었네요^^

정말 잘자라준 제 자신이 뿌듯하네요~

 

6개월간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가 있다고 CM플러스에서 말하더라고요.

이번에 키도 재봤겠다. 

스트레칭도 겸용해서 더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키는 뭔가 잴 때마다 약간씩 달라지는 거 같아요.

열심히 먹어보고 더 솔직한 후기로 다시 올ㄹ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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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로우 cm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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