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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부산

영도 카페 '38.5'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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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태종대 근방에 위치한 오션뷰, 하버뷰 카페 후기를 남겨볼게요.

카페 이름은 38.5이고, 주차공간 넉넉합니다.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539

 

주말이나 공휴일엔 사람이 많아요. 

평일엔 주말보단 넉넉한 느낌이에요.

노키즈존인 야외 공간도 있고, 실내는 통유리라 바다를 보기에 문제없습니다.

빵 종류가 다양했어요.

머핀 하나와 에그타르트 하나를 시켰는데, 둘 다 맛있었어요.

다른 빵들도 맛있을 것 같네요.

빵 옆엔 판매하는 커피 원두나 머그컵들도 있었어요.

 

루프탑이에요.



 

여기서 앉아도 좋더라고요.

 

4층까지 있고, 루프탑도 있지만 엘리베이터도 있어서 문제가 없었어요.

4층은 책이 많아서 북카페같아요.

 

밤에 1층은 이렇더라고요. 

조명이 예쁘고 좋아서 여기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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