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시회, 박물관 국립해양박물관에 가다.

며칠전에 부산해양박물관에 다녀왔어요.

 

 

#국립해양박물관 위치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 301번길 45

주차장은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주차요금은 받지않아요. 뚜벅이더라도 부담없이 갈 수 있어요.

코로나때문에 미리 예약하고 가야하고, 예약이 다차있더라도 취소표가 나올 수 있기에 계속 들어가봐야해요!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https://www.knmm.or.kr/?folder=information&page=viewing 

국립해양박물관

위 홈페이지에서 예약가능합니다.

겉모습도 정말 아름다웠어요.

1층에서 5층까지 있고, 1층은 프론트 2~4층은 전시실 5층은 전망대에요.

 

지금 예약방문이라보니 건물내에 사람이 적어서 쾌적한 느낌이었어요.

밖에는 산책하는 사람, 낚시하는 사람, 돛자리나 텐트를 피고 앉아있는 사람등 다양한 사람들이 여유를 즐기고있었어요.

 

바다도 쭉 펼쳐져있어서 산책하기 좋더라고요.

 

제가 간 날은 심연의 상상이라는 기획전이 하고있었어요.

바다 속 이미지를 보여주는 전시회였답니다.

계속 영상이 바껴서 신비로웠어요!

사진찍기도 좋고, 다들 예쁜 사진 남기기 바쁜 모습이었어요.

 

심연의 상상만 즐길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다른 전시도 많았어요.

해양박물관답게 수족관이 있었는데, 다양한 바다생물들을 만날 수 있었답니다.

철갑상어도 있었어요.

거북이도 볼 수 있었고 다양한 물고기들이 어우러져있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아졌네요.

물멍, 불멍이 유행이잖아요?

왜인지 알 수 있겠더라고요.

 

그 외에도 잠수함의 역사 등등 다양한 해양과 관련한 전시들을 볼 수 있었어요.

어린친구들과 같이오면, 짐이 많을 수밖에 없잖아요..?ㅠ

짐 보관함도 곳곳에 있어서 편하게 관람에 집중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