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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충망에 이런 벌레가 매달려 있었어요.
그러던 중 벌레 하나가...
안으로 들어왔더라고요.
무슨 벌레지/?? 하던 중에 노린재란걸 알 수 잇었어요.
노린재는 한국에서 약 60 종 정도로 다양하다하네요.
제가 생각한 노린재는 갈색이었는데, 이 노린재는 초록색이에요.
또 자세히보면 눈이 빨갛고 더듬이도 길어서 정말 징그러워요.
살짝 날기도하더라고요.
기어가는 속도도 빨라서 잡기도 무섭고, 노린재는 터트리면 냄새도 나요.
노린재는 빛을 좋아해서 빛으로 유인도 가능하고, 비눗물도 좋아해서 비눗물을 받아두면 빠져 죽는다네요.
저는 패트병에 쏙 담아서 가뒀어요.
정말 징그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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