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중앙역 근처 카페 노티스

부산역 근처에 위치한 노티스에 다녀왔어요.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드디어 갈 수 있었습니다.

중앙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뒤에 주차장도 있어요.

부산역이랑 한 정류장 차이인데 나름 15분 정도 걸으면 도착이라 도보로 걷기도 편합니다.

주차장은 몇 대밖에 주차할 수 없는데 주말이나 공휴일엔 다른 주차장에 주차할 경우 무료 주차권도 주네요!

 

들어가면 큐알로 찍으란 얘기가 나와용.

1층은 무대가 있고, 간이 주방같은 작은 주방이 있어요.

첨 들어갔을 땐 공사장 같기도 해서 잘못 들어왔는 줄 알았어요.ㅋㅋ

리모델링 중인가 했네요

주말이나 그럴 땐 1층에서 공연을 볼 수 있나 봐요.

 

바로 뒤에 계단이 있어요. 카페는 2층이고 3층 루프탑도 있습니다.

 

케이크 종류가 다양했어요.

스피커인지 모르겠는데 이상한 인테리어도 있었고용

2층 내부입니다.

바다가 바로 보여서 좋았어요.

평일 오전에 갔는데 평일 오전엔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물론 점심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막 들어옵니다!!

평일엔 직장인들이 많이 오더라고요!

 

3층 루프탑입니다.

3층엔 포토존도 많고, 바다도 많이 보여서 좋았어요.

바로 앞이 바다라 어딜 앉아도 바다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1950년 대 쌀 창고와 사무공간을 카페로 바꿨나 봐요.

짠 카페에 앉아서 보는 바다입니다.

에이드도 빵도 맛있었어요.

다음엔 공연 시간을 미리 알고 공연도 같이 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