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카공, 사진찍기 좋은 마고포레스트

사진 찍기도 좋고, 카공석이 있어서 카공하기도 좋은 마고포레스트에 다녀왔어요!!

 

 

주차장도 넓어서 차로 오기도 편할 것 같아요.

바로 앞이 버스정류장이고, 지하철에서도 걸어올만해서 뚜벅이 분들도 쉽게 가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후기

오전 이른 시간부터 늦게까지 영업해서 사진 찍으러 가시는 분들은 평일이나 주말 오전 시간을 이용하면 편하게 찍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뒷문으로 들어갔는데 약간 외관이 마트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안에 들어가자마자 생각보다 넓어서 놀랐어요.

실내에 정원처럼 꾸며져 있어요. SNS 보면 저기서 사진 많이 찍어 올리더라고요!!

그 외에도 외관에 마고포레스트라 적혀있는 부분이나 거울에서도 많이 찍습니당!

주간 12시쯤 갔었는데도 사람이 있었어요.

전 저밖에 없을 줄 알았거든요.

 

 

커피는 아메리카노 4,800원부터 시작하고, 1인 1잔 이상시켜야 해요.

요즘 인스타 카페들 가보면 아메리카노 6,000원 많이 하던데 그거 생각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빵 맛집이라 빵 종류가 많았어요.

하나 고르기 힘들었네요 ㅎ

 

저는 말차 스콘? 맞나 ㅎㅎ 

빵 하나와 라떼 하나 시켰어요.

 

사람이 몇몇 있어서 사진은 잘못 찍었지만 스터디 카페처럼 카공 하기 좋은 공간도 있었어요.

인스타에서 많이 본 카페라 카공은 안될 줄 알았는데 뒤편에 공부하기 좋게 되어 있어서 공부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그밖에도 아기가 앉을 수 있는 의자도 있는 것 보니 여러 연령층들을 생각한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