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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지금 자가격리없이 떠날 수 있는 해외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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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주위에서 하나 둘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많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PCR 검사를 출국 입국 포함해서 3번 정도 필요하지만, 그것을 감수하고도 가더라고요. 

오늘은 PCR음성 결과와 백신 완료 후 2주 지난 사람을 대상으로 자가격리 없이 여행할 수 있는 여행지를 찾아볼게요.

 

 


-자가격리가 필요없는 해외 여행지


1. 사이판

 

 

사이판은 도착 기준 72시간 내 입국신고서 작성해야 합니다. 

필요한 서류는 사이판 도착 기준 72시간 내 발급된 코로나 음성 확인서(영문)와 백신 접종 증명서(영문)가 필요합니다.


현지 PCR 검사비용 $300(약 35만 원)입니다.

검사 비용이 저렴하진 않습니다.

 

 

 

2. 괌 (Guam)

 

괌의 경우에도 사이판과 동일합니다.

괌은 도착 기준 72시간 내 입국신고서 작성해야 합니다.

 

백신 접종 완료자는 입국 시 필요서류가 있습니다.

 

영문 예방접종 증명서,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 발급) COOV APP (쿠브 앱) QR코드,
    코로나 19 백신 접종 사실 선언서,
    괌 도착 72시간 이내 발급받은 PCR 또는 항원 영문 음성 확인서


백신 미접종자는 다른 서류가 필요합니다.


    괌 도착 72시간 이내 발급받은 PCR 영문 음성 확인서

 

현지 PCR 검사비용 $ 50~225 (약 5만 원에서 26만 원)입니다.

 

 

3. 하와이 (Hawaii)

 

입국 시 필요서류는 영문 백신 접종 증명서 필수 소지해야 하고, 출국 시간 기준 72시간 이내에 수령한 영문 코로나19 음성 결과지 혹은 코로나19 완치 증명서 필수 소지해야 합니다.

미국 질병통제센터 요구 서약서도 작성해야 합니다.

 

영문 백신 접종 증명서가 필요한 이유는 관광 시 레스토랑 같은 곳을 갈 때, 백신 영문 접종증명서 제시해야 하거든요.
     

 

4. 미국(USA)


입국 시 필요서류는 3가지 있어요.
 영문 PCR 음성 확인서 (출발 72시간 이내 발급)
 영문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 (2차 접종 후 14일 경과)
 미국 입국 서약서

 

3가지가 필요합니다.

미국은 특이하게 일반 국가에서 인정하는 화이자, 모더나, 얀센, 아스트라제네카(교차 백신 허용) 외에도 시노팜/시노백, 코비 실드도 인정합니다.

 

 

5. 캐나다 Canada


출발 72시간 내 발급 된 코로나 영문 음성 확인서와 백신 접종 완료 후 캐나다 입국용 앱 업로드만 있으면, 격리 없이 관광이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치앙마이, 터키, 스페인, 스위스, 프랑스, 독일, 두바이, 푸껫, 몰디브, 칸쿤, 싱가포르 등 여러 국가들이 백신을 맞았으면, 자가격리 면제를 하도록 했습니다.

 

 

 


 

해외여행 후 자가격리

 



해외 여행 후 한국에 돌아와서 자가격리가 필요한지 궁금하실 텐데요.

필요합니다.

단, 예전처럼 2주씩 필요한 건 아니고

국내에서 PCR 검사를 받고 음성이 나오기까지 자가격리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현재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나라들을 찾아보았어요.

 

다들 해외여행을 가더라도 안전과 건강 챙기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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