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가 엄청 큰 도시는 아니라서 관광지도 전부 모여있고 체력만 괜찮다면 하루 만에 다 즐길 수 있겠더라고요.
물론 저는 며칠을 걸쳐서 갔지만 하루만 밴쿠버에서 지낸다면 어디에 가야 할까 생각을 하며 글을 올립니다!
스탠리파크 - 밴쿠버 수족관 - 캐나다 플레이스 - 게스타운 증기 시계
- 그랜빌 아일랜드 - (UBC) - 보태니컬 가든 - 퀸 엘리자베스 가든
이 순으로 움직일 거 같아요!! 뚜벅이라도 나름 괜찮습니다. 다만 체력적으로 하루 만에 다 가기 힘들거나 여유롭게 가고 싶다면 게스타운 증기까지만 갈 거 같네요.
여기 추천 중 오늘은 게스타운과 캐나다 플레이스 근처에 볼만한 것과 가야 할 곳 등등 추천해 볼게요.
1. Pink Alley
Unnamed Road, Vancouver, BC V6C 1T1 캐나다
물론 가면 알록달록 이쁜 느낌은 아니지만 트와이스 뮤비 촬영지입니당~~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아주 가깝기 때문에 다른 관광지 가는 길에 꼭 들려주세요
https://goo.gl/maps/CjbsHtNWRg3Z39Mw8
2. 게스타운
게스타운은 아주 유명한 곳이라 사람이 항상 많아요. 길도 너무 이쁘고 이 쪽 근처에 스투시가 있어요.
다만 스투시는 재고가 별로 없답니다.
착용가능하고 친절해요~
자주 증기가 열리니까 부담 없이 찍을 수 있고 이 기념품 가게가 많아요.
기념품 중 이찬원 정도에 살 수 있는 깡통에 든 캔디가 있는데 진짜 맛있어요.
Maple Candy! 중독적이랍니다.
점심 식사하기도 좋답니다.
https://goo.gl/maps/hUv2dmJL3zmpMNbj8
3. 캐나다 플레이스
사실 딱히 볼 건 없어요.
부산항이랑 비슷해 보이기도 합니다.
혹시 투어(한인투어, 현지투어 등등)를 한다면 이곳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아요.
FlyOver라고 4D 같은 놀이기구가 있는데 비쌉니다. 하지만 캐나다에 여행 온 사람들이라면 한 번씩 타는 거 같아요.
https://goo.gl/maps/JuefPJLtjmpjRaTz6
4. olympic cauldron
올림픽 랜드마크인데 캐나다 플레이스 바로 가는 길에 있어서 크게 찾는 게 어렵진 않아요.
https://goo.gl/maps/g3pxsCmWimgoj6477
5. 스타벅스 캐나다 1호점
게스타운 바로 옆에 waterfront라고 낡은 역이 있는데 그 역 안에 바로 있어요.
저 구리색 마크가 캐나다 스타벅스 1호점이라는 표시입니다.
First starbucks in canada라고 적혀있어요.
6. 아트갤러리
하루는 저녁 무료개방이라 적혀있었는데 몇 달 전부터 다른 날로 바뀐 것 같았어요.
그리고 바로 앞에 스케이트 렌탈 샵이 있어서인지 주변에 스케이트 타고 다니는 분들이 많았어요. 가만히 앉아서 쳐다보고 있으니
재밌더라고요.
https://goo.gl/maps/7noxv1QKjrvmsuEX7
7. 밴쿠버 도서관
너무 이쁜 곳이고 한글로 된 책도 조금 있어요.
도서관 카드는 6개월 정도 지내실 분이라면 발급이됩니다.
카드가 지금 지내는 곳이랑 여권만 보여주면 바로 발급해주시는 분도 있고, 비자 서류도 준비해서 오라는 분이 있더라고요.
https://maps.app.goo.gl/9Bz5FfMzSvqf7rNE7
다음에는 위 장소들과 가까운 스탠리파크와 그 안에 밴쿠버 수족관, 그랜빌 아일랜드에대해 자세하게 얘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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