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 힐링스 퍼퓸바디미스트 후기

안녕하세요. 요즘 환절기가 되면서 몸이 가렵거나 트기 시작하죠.

오늘은 요즘 홈쇼핑에서 자주 보이던 올가 힐링스의 퍼퓸 바디 미스트를 소개할게요.

향은 총 3가지로 나뉘는데요.

로즈비올렛, 쁘띠드 쉐리, 라포레로 나뉘고 3박스씩 받았어요.

로브비올렛은 머스크 향과 장미향이 어우러진 향이에요. 

쁘띠드쉐리는 파우더향이고, 라포레는 그린허브 향이라고 소개되어 있어요.

 

전 라포레 향이 가장 좋던데 엄마는 쁘띠드쉐리가 가장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샤워하고나 나가기 전에 췩췩뿌리고 가면 좋아요,

확실히 건조해지지는 않고 미스트 역할을 잘해주는 느낌이에요.

 

100ml인데 큰 가방을 매고다닐땐 충분히 들고 다닐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만, 퍼퓸미스트라보니까 너무 많이 뿌리면 지독해요.

그래서 완전 이걸로 보습을 다하겠다 생각하시면서 뿌리시면 너무 진해져서 머리 아프더라고요.

 

잔향은 오래 남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