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추억의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스팀 후기

운영을 중지했던 그랜드체이스가 7월 28일 스팀에서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이란 이름으로 다시 출시되었습니다.

카카오 그체도 출시했었지만, 아무래도 다른 게임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죠//

추억의 게임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을 이번에 포스팅하겠습니다.

 

이번 그체는 완벽하게 옛날 느낌 그대로에요.

그럼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후기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랜드체이스

퀄리티가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재출시된게 어딘가 하면서 했습니다.

옛날에 제 캐릭터가 아르메라 똑같은 캐릭터를 선택했어요.

캐릭터는 4개 있더라고요. 엘리시스, 리르, 아르메, 라스 

 

그런데 플레이를 할 때 이질감이 느껴진다 했는데, 기본 공격이 원거리가 아니라 근접 공격으로 바뀌었더라고요. 

하핳 마법사 캐릭터는 원거리가 생명인데 말이죠.

메테오도 옛날엔 뭔가 멋있었는데 타격감도 별로 없어진 거 같아요.

그래픽 문제인지 멋있지도 않네요...

 

 

 

 

 

 

 

오랜만에 하니 일단 추억이 생각나고 좋긴 했습니다.

그런데 렉이 너무 걸리더라고요.

고작 12 레벨 올릴 동안 두 번이나 몬스터들이 안 움직여서 나갔습니다.

지금 출시되는 게임들만큼 그래픽이 우수하거나 복잡한 것도 아닌데 너무 렉이 걸리네요.

 

다른 유저들도 한참 안움직이다 나가고 그러는 것을 보니 렉이 저만 심한건 아닌거같아요.

추억의 게임이라 빠르게 깔았는데, 너무 아쉽네요.

조금 더 다듬고 출시했으면 좋았을텐데요.

 

뭐 점점 관리하겠죠??